티스토리 뷰
엄마랑 제주도랑 놀러를 가볼까 싶다. 예전부터 가볼까 싶었는데, 그때는 워낙에 운전이 서툴러서, 물론 지금도 그리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몰다보니 살살 가다보면 갈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하기야 잘 아는 길과 모르는 길은 천리 차이기도 하다만, 여하튼 한번 정도 도전해보는 것도 가능하다싶다. 사실 가서 별로 할것도 없는데, ㅠ.ㅠ 나는 박물관도 안좋아하고, 체험 하는 것도 귀찮아서, 가서도 차마시고 밥먹고 풍경보고 오는게 다일텐데 ㅋㅋㅋ
여하튼 도전은 해볼수 있을듯.
